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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거리와 먹거리

한 달 살기 좋은 동남아 국가 추천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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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잠시 멈춤을 주고 싶은 분들이나 해외 체험과 어학 공부 등을 이유로
평소에 머물던 곳에서 벗어나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서 '한 달 살기'를 선택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싱글에서부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상황과 목표를 갖고 계획하는 '한 달 살기'
 

오늘은 한 달 살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동남아 지역 국가 중 몇 곳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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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 영어 공부와 휴양을 동시에!

필리핀은 영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국가인데요.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북미지역으로 나가기엔 시간적,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분들이 선택하는 일명 가성비 좋은 국가입니다.
 

세부, 보라카이, 보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도 있어서 아름다운 해변에서 물놀이까지도 즐길 수 있어서
영어 공부와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국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부를 기준으로 한 달 살기 비용은 대략 2인은 600만원 내외, 3인은 850만원 내외로 예상되나 이는 경우에 따라 가감될 수 있겠지요?
 

참고로 필리핀은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또한 계획에 참고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2. 태국  -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꽉 찬 관광도! 호젓한 휴양도 가능!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여행 국가, 태국! 태국 또한 저렴한 물가와 특색있는 문화로 매력이 넘치는 나라이지요.
 

수도인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면 야시장을 비롯한 사찰 관광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시간에 쫓기지 않는 느긋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치앙마이도 한 달 살기를 선호하는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인데요. 호젓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이 주목하는 곳입니다.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조용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태국은 무려 90일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한 국가라 한 달 이상을 머물기에도 좋은 국가입니다.
 

태국은 태국어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어학 공부를 목표로 머무는 분은 드문 편이라 어학연수 비용이 빠지고 순수히 숙식과 기본 생활비만 염두에 두기 때문에 1인 기준 200만원 내외의 비용으로 가성비가 훌륭하게 머물 수 있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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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레이시아 - 영어 공부와 도시 생활을 동시에!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어와 함께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국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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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휴양 및 액티비티 요소를 겸할 수 있었다면 말레이시아의 경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머물며 도시 생활을 누리며 어학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선택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주로 자녀의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오는 가족 단위가 많은 편인데요. 
 

90일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국가인 만큼 주로 아이가 방학인 기간에 한 달 살기로 말레이시아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태국이나 필리핀보다는 물가가 높은 편이고 한국보다는 조금 저렴한 수준인데요. 
 
인당 400만원 내외의 비용을 예상하면 되나, 만일 어학원 등록 등이 빠진 순수 체류만 하게 된다면 비용은 낮춰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해외에서 한 달 이상 살기를 할 땐 아무래도 목적이나 목표가 명확해야만 국가를 선택할 기준이 잡히고 체류 기간동안 더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겠지요?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예산을 꼼꼼하게 잘 계획해야만 당황스러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보험 가입과 여권 기간 및 비자 체크 등 가장 기본적이지만 너무 당연해서 잊기 쉬운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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