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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경영

국내 인증 시험의 종류와 절차 KC, EMC, 전기 전자 안녕하세요!  수입 판매업을 오래 하다보니 간혹 KC 나 전기 전자 안전 같은 인증을 요하는 제품들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좀 당황하거나 포기하기도 했는데요. 물론 쉽지는 않지만 몇번 하다보면 또 익숙해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 인증 시험의 종류와 절차, 그리고 언제 어떤 인증을 시험해야 하는지에 대해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내 인증 시험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KC 인증입니다.  아무래도 소기업에서는 실무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될 것 같아요. KC 인증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인증으로, 전기 제품, 전자 제품, 완구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기 때문이죠. 이 인증을 통해 제품이 소비자 특히 아이들의.. 더보기
사업 품목을 늘리자니 자금이 부족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자니 확실한 것은 없고! 안녕하세요. 엑스코아의 부르스김 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에서 1인기업을 엑스코아(http://www.excoa.com)의 김병하사장은 고민에 빠졌다. 사업 경력이 늘어나면서 애초에 시작한 오퍼업부터 도소매. 통신판매까지 업태가 늘어나고, 취급하는 품목도 1-2개에서 여성용 니트류에서 스타킹, 레깅스, 스카프, 조경용 인조갈대까지 10개 이상으로 늘었다. 게다가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물류업도 권유를 받아, 기존의 사무실보다 큰 공간을 빌려 창고 겸 사무실로.. 더보기
부르스김의 이베이 도전기-2 안녕하세요. 엑스코아의 부르스김 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번 이베이 도전기 두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이 그때보다 한달 정도 지났나요? 지난번 적은 글이 11월 9일자 인것을 보니, 얼마 안된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는 이베이 판매에 있어서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일단 다음 사진의 피드백점수를 보시죠. 먼저 지난달 보다 피드백이 5개 정도 늘어났네요. 그리고, 오른쪽을 보시면 판매된 갯수도 조금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만, 사실 이번달은 거의 팔지를 못했습니다.. 더보기
사업에도 출구 전략이 있다!? 안녕하세요. 엑스코아의 부르스김 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날씨도 조금씩 쌀쌀해진데다가, 혹시 모르는 전쟁의 위협때문에 사회 분위기가 그리 좋지만은 않네요. 특히나 자영업자들은 더욱더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것때문인지, 얼마전에 기분이 조금 우울했다는 글을 올렸더니, 다들 걱정이 되셨는지 연락을 주셔서, 전화 받을때마다 놀랍기도 하고, 인터넷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또 그만큼 더 개방화된 사회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더보기
부르스김의 이베이 도전기 안녕하세요. 엑스코아의 부르스김 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 이것 저것 하는 일이 많아지니 글쓰는 시간이 매우 적어졌네요. 오늘은 지난 두달 동안 이베이 판매를 했던 것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베이에 물건을 판매해보려고 등록했던것이 벌써 몇년 전이네요. 그동안은 지금보다 덜 바빴던 것 같은데도, 바쁘다는 핑계로 못했었는데, 두달전쯤에 다시 시작을 해봤습니다. 머 거기에 매진한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많이 판 것은 아니지만,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지 않겠어요? 올린 아이템은.. 더보기
무역 및 기타 해외 거래처와 업무시 사용 가능한 영문 이메일 작성법(수출)-3 안녕하세요. 엑스코아의 부르스김 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잠깐 언급했듯이 이번에는 이메일 도입부 예시를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만나본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듯, 또 주입식 교육의 영향인지 저도 무역하면 일단 수출을 떠올려지기 때문에 일단 수출 오퍼 관련된 이메일 도입부 예시를 적어보겠습니다. ​ 요즘에는 사실 이메일을 쓸때, 헤드 부분의 회사명이나 연락처 머 이런 것들은 잘 안적는데, 예전 팩스의 영향인지 오랫동안 무역업을 하셨거나 대기업에 근무하셨던 분들은 아직도.. 더보기
무역 및 기타 해외 거래처와 업무시 사용 가능한 영문 이메일 작성법-2 안녕하세요. 엑스코아의 부르스김 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영문 이메일 작성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일단 제목과 상대방 이름을 적었으면 이제 메일 내용에 들어가야겠죠.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짜고짜 얼마냐? 내꺼 팔고 싶다 이렇게 들이대면 너무 냉정할 것 같네요. 그러니 서두는 보통 인사나 자기 소개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들 아시다시피 인사는 Hi, Hello, How are you? 머 다양한 표현이 있는데, ​ 아무래도 업무.. 더보기
무역 및 기타 해외 거래처와 업무시 사용 가능한 영문 이메일 작성법-1 안녕하세요. 엑스코아의 부르스김 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07년 처음으로 무역업을 시작할때 원대한 목표와 꿈이 컸지만, 사실 생각만 그럴 뿐 가진 것도 없고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 그래도 학교 다닐때 배웠던 영어로 어떻게든 도전해 보던 때에 통상적으로 자주 쓰는 영문 이메일 표현을 정리해서 책상에 붙여놓게 되었죠. ​ 물론 그것들이 영어 문법이 맞거나 실제 외국인들이 쓰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개인 파일 정리를 하다보니 그런 파일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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