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페이퍼 MBTI 테스트 오닉스 라벤더포그 선셋오렌지 칼립소코랄 결과 분석

 

 

 

다들 MBTI 검사 많이 해보셨죠? 

MBTI는 대표적인 성격유형검사로서,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해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심리검사인데요.

 

최근에는 기업에서도 직원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도입하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해서 시행하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고 합니다.

 

 

 

 

처음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라서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앞자를 딴 약자로 MBTI 로 불리는데요.

 

MBTI는 개인의 타고난 기질과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 태도나 가치관 그리고 인식방식을 알려주는데,
테스트 자체가 각 문항마다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쉽고 빠르게 응답할 수 있으며, 시간제한이 없어 부담 없이 편하게 답변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현대인들에게는 나를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유용한 도구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특히 직장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 개선, 부부관계 회복 등 가족 간의 갈등 해소 방안으로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대인관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인거죠.

그래도 문항수가 많다보니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딱딱한 면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해소한 방법으로 최근에 롤링페이퍼 MBTI 라는 것이 나왔다고 하네요.

아시다시피 롤링페이퍼는 종이 위에 한 사람씩 돌아가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완성하는 놀이인데요.

 

롤링페이퍼라는 이름은 ‘rolling paper’ 즉, 돌돌 말린 종이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는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 형식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명이 한꺼번에 같은 내용을 적게 되었죠.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마치 두루마리 휴지처럼 보이기도 했고, 이것이 현재의 롤링페이퍼 형태라고 합니다.

 

 

저도 오래전 학교다닐때나 대학 MT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디지털 시대이기 때문에 이런 손편지보다는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서로 소통하지만 가끔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기존 MBTI 를 아날로그적인 롤링페이퍼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롤링페이퍼 MBTI 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받은 롤링페이지 처럼 MBTI의 분석 내용을 친구들이 써준 글처럼 표현해주기 때문에, 
분석 내용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또 문항수도 12가지로 간단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각 MBTI 성향에 따라 롤링페이퍼 MBTI는 오닉스 라벤더포그 선셋오렌지 칼립소코랄 등 다양한 명칭으로 표현이 되고 있는데요.

시간 되실때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 본인의 성향을 아래 도표에서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스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zombiembti.net/test/rollingpaper

 

 

 

 

오늘은 MBTI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엔 더욱 유익한 주제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