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포비아 뜻과 증상 극복하는 방법 MZ세대 특징

 

 

 

요즘 MZ 세대를 중심으로 나타난 현상이 있는데요.


바로 콜 포비아 입니다.

 

 

 

 

 

 

 

 

콜 포비아란 간단히 말해 전화 공포증이라는 뜻으로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 이메일로 소통하는 것을 선호하며 전화통화를 기피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통화나 문자 등 휴대폰과 관련된 일들을 두려워하는데요.

 

 

 

 

 

 

 

 

 

 

 

 

 

이런 현상은 2009년경 처음 등장한 스마트폰에 의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대화·배달] 등이 해결되다 보니 메신저나 문자는 익숙해진 반면 전화 통화는 어색해하거나 두려워하게 된 것이죠.


특히 코로나 기간을 몇년 지내면서 더욱 심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콜 포비아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 포비아 원인은 무엇인가요?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 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 해당됩니다.


두 번째는 대인기피증입니다.

낯선 사람과의 만남 혹은 여러 사람에게 주목받는 상황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런 콜 포비아를 극복 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병원이나 전문 치료기관]을 찾아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병원 방문이 부담스럽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번째로 어쨌든 본인의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되니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명상 등을 통해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좋겠죠.


그 외에 운동이나 자신만의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아요.

물론 앞서 이야기한것 처럼 병원이나 전문가의 도움이 가장 좋겠지만,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콜 포비아를 극복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도움될만한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한번씩 참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뭐 다 아는 좋은 내용이지만, 현실적으로 지키기가 쉽지만은 않은 내용들이네요.^^;;


-카페인 줄이기

-금주하기

-가족 및 지인 격려

-꾸준한 노력

-일상생활에서의 변화

-타인 시선 의식하지 않기

-과도한 걱정 버리기 

-자기연민 금지 

-잘못된 정보 차단

-현실 직시

-남 탓하지 않기

-마음 비우기

-용기 갖기

-세상사 새옹지마

-완벽주의 버리기 

-내 감정 인정하기 

-남을 위한 삶 그만두기

-미래지향적 사고

-강박관념 버리기

-부정적인 생각 멈추기

-여유로운 마음가짐

-욕심 버리기

-조급함 버리기 

-지나간 일 후회하지 않기 

-현재에 집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비난하지 않기

-비판하지 않기

-비교하지 않기

-선입견 가지지 않기

-편견 없애기 

-고정관념 깨기 

-차별하지 않기

-외모지상주의 탈피하기

-개인주의 탈피하기

-이기주의 탈피하기

-인간관계 개선하기

-소통하기

-다름 인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