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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경영

무역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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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르스김입니다.

 

이 글은 꽤 오래전에 네이버와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이번에 다음 블로그 서비스가 없어지고,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면서 옮기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무역업에 대한 제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무역 무작정 따라하기 20P 챕터1을  보시면 무역에 관한 사전적, 현실적인 의미가 알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니 머 이론적인 내용은 생략하겠고, 간단히 말해서 무역이란 국가간에 무엇인가를 사고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무역 까페를 운영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게시판을 통해 무역업 혹은 오퍼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글들을 쭉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은, 너무 무역을 위의 개념만 가지고 단편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역업도 하나의 사업입니다. 사업이라함은 자선사업이 아닌이상, 결국 돈을 만들어 내야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결국 가장 신경써야 될부분은 무엇을 수입 혹은 수출할것이냐가 아니고, 그것을 이용해서 어떻게 돈을 만들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무역하면 떠올리시는 것이, 혼자서 아이템만 하나 잘 잡아서, 수출이나 수입하면 가만히 앉아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많은 돈을 벌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혹은, 외국에 서류 가방하나 달랑 들고 왔다갔다하면 재미도 있고, 수출을 하게 되면 국위선양에도 도움이되고, 머 이래저래 열심히만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직장생활보다야 낫지 않겠나....

물론 맞습니다, 그리고 저도 처음 생각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약 1년 정도 투자라 생각하고 외국 왔다갔다 , 물건도 사보고, 돈도 좀 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역은 그 자체로 돈을 벌수 있는 사업이 아니고, 하나의 수단일뿐입니다.

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무역업도 하나의 사업이라서 그 안에, 경영을 비롯해, 영업활동, 제품소싱,고객관리,물류, 세금,회계 분야 등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조직이나 자본이 없는 초보 무역상들에게는 많은 준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하나 수입한다고 해서 그 자체가 내 수익원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적은 투자금으로 가장 간단히 수익원을 만들수 있는 방법은, 국내 바이어, 혹은 유통업자등의 오퍼를 받아, 외국 공급자를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투자금이 없어 위험도 없지만, 수익도 상대적으로 적어지겠지요.

그 다음은 내가 물건을 직접사서, 국내 도매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대신 일정부분 수입대금이 투자를 해야되고, 국내 판매업자를 찾아야 되는 수고를 해야됩니다.

아니면, 여러가지 판매루트를 통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요즘 가장 보편화된것이 인터넷쇼핑몰이 겠지요..

마지막으로 이런 활동들로 수익이 생긴다면, 세금 신고도 해야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결국 무역으로 시작은 했지만, 결국 영업,유통부터 세금까지 여러 분야를 모르면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수출입 업무만으로도 돈을 버시는 분도 있지만, 그건 나름대로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무역업이나 오퍼상을 한다고, 무역이외의 것을 너무 등한시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수출과 수입에 대한 차이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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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더라도, 읽을만 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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